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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해로운 음식을 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바나나, 고구마, 당근, 브로콜리 등 건강에 좋은 간식들을 소개합니다. 각 음식의 효능과 함께 급여 시 주의사항, 알레르기 반응 확인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보호자가 안심하고 강아지에게 건강한 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이것을 통해 보호자는 강아지의 건강을 챙기면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1.바나나
- 바나나는 칼륨과 비타민 C,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강아지의 피로 회복, 장 건강,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 입맛이 없거나 밥을 거부하는 강아지에게는 바나나가 식사 대용 간식으로 적합하다
- 바나나 껍질은 질기고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 당뇨나 비만인 강아지에게는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소량만 급여해야 한다 .
- 덜 익은 바나나는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완숙된 바나나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 바나나는 얇게 썰거나 으깨서 주며, 알레르기 반응 가능성이 있으므로 처음 먹일 때는 소량만 주고 6시간에서 12시간 동안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2,파프리카
- 아프리카는 비타민 A, C, K,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 항산화 작용, 면역력 향상,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 저칼로리이고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합하다
- 칼륨이 많아 신장 질환이 있는 강아지에게 주의가 필요하다
- 씨와 심지를 반드시 제거하고 처음 급여할 때는 알레르기 반응을 체크해야 한다
- 생으로 주거나 데쳐서 급여할 수 있으며, 데칠 경우 칼륨 함량을 줄일 수 있어서 신장 질환이 걱정된다면 데치는 것이 더 안전하다
3.딸기
- 딸기는 비타민 C, 수분, 섬유질이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하지만 당분이 많기 때문에 과다 급여는 피하는 것이 좋다
- 딸기를 급여할 때는 꼭지를 제거하고 싱싱한 딸기만 주어야 한다
- 오래된 딸기는 소화 문제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처음 급여할 때는 손톱만큼 작은 조각으로 시작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4.고구마
- 고구마는 식이 섬유, 비타민, 철분이 풍부하여 장 건강, 모질, 피부 건강, 그리고 에너지원으로 좋다
- 생고구마는 급여하지 않아야 하며
- 찌거나 구운 고구마만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구마의 껍질과 줄기에는 독성 간성이 있어 제거 후 익혀서 급여해야 한다
5.당근
- 당근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 이갈이 시기에 간지러움 완화에도 유용하며, 저칼로리 간식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간식으로 적합하다
- 하지만 크거나 딱딱한 당근은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당분이 많아 과다 급여 시 체중 증가 우려가 있다
-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찐 후 잘게 잘라서 급여하는 것이 좋고 33, 갈아서 주거나 주스로 활용하는 방법도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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