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위치의 명동 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명동에 있는 '명동칼국수'를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사실, 기존에 가던 위치는 문을 닫고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더라고요. 지금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었고, 좀 일찍 저녁을 먹으러 가서 그런지 줄은 서지않고 입장

새로운 명동칼국수는 4층 건물에 자리잡고 있어요. 1-2층은 혼자나4인이하 손님이 주로 사용하고,3-4층은 단체손님및 5명이상까지 올라가면 넓고 한적한  공간이 펼쳐져 있답니다. 명동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찾기 쉬운 데다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더라고요. 그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1)메뉴 설명 및 추천 요리

명동칼국수의 메뉴칼국수외에도 비빔칼국수,여름철 음식인 콩국수등으로 다양하지만, 역시나 칼국수가 메인입니다. 만두와 함께 나오는 칼국수는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특히, 전에 먹었던 칼국수와 다를 바 없이 풍미가 가득했어요! 당연히 만두도 놓칠 수 없죠. 수제 만두가 정말 맛있답니다. 

 아, 그리고 칼국수는 꼭 육수와 함께 드셔야 해요. 그 깊은 맛이 진짜 일품이거든요!

2) 식당 분위기

식당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아기자기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소박한 느낌이지만, 그런 점이 오히려 더 편안하게 다가오더라고요. 

 

3)서비스 및 직원 친절도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음식을 주문할 때마다 항상 미소로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청한 음식을 빠르게 서빙해 주셔서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런 서비스는 언제나 만족스럽죠!

 4)맛에 대한 자세한 리뷰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역시나 변함없는 맛으로, 항상 친절해요!"라고 할 수 있어요. 칼국수의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진한 맛이 나서 식사 내내 행복했답니다. 무엇보다도, 만두의 속이 가득 차 있어서 한 입 베어물 때마다 맛이 확 퍼져서 즐거웠어요.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맛이에요.